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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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손병호 "유승호, 사위 삼고 싶은 배우"

기사입력 2017.04.19 11:28 / 기사수정 2017.04.19 11:4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손병호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연극,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활약중인 손병호가 출연했다.

이날 손병호는 "사위 삼고 싶은 배우가 있다"며 유승호를 꼽았다.

이어 "군대도 다녀왔고, 착하다"며 "이 친구를 보면 '인간이 됐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또 "이 친구는 앞으로 미래가 창창하다. 그 덕도 볼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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