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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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측 "이영애, 산모·미숙아 위해 1억 5천만원 기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4.18 13:4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영애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임산부를 위해 총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18일 제일병원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영애 씨가 지난 2012년 1억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지난 3월 5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영애는 지난 2012년부터 제일병원과 함께 '이영애 '행복맘'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맘' 후원사업을 통해 모인 금액은 저소득층 임산부 출산 비용과 미숙아 치료지에 쓰인다.

제일병원은 "이영애 씨의 이번 기부로 여성 암환자들에게까지 지원이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 중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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