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8 09:12 / 기사수정 2017.04.18 09: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이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뜨겁게 달굴 오락 영화로 꼽히고 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초청된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호러, 판타지와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3~5개 작품이 해마다 초청되는 섹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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