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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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측 "오는 27일 재검 받는다...결과 추후 공지" (공식)

기사입력 2017.04.17 19:01 / 기사수정 2017.04.17 19:0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서인국이 조만간 재검을 받는다. 

17일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서인국이 오는 27일 재검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재검 결과 안내는 추후 공식 입장으로 보내드릴 예정"이라며 "재검 장소 및 시간 등 자세한 안내는 추가로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8일 서인국은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가 사흘만에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으로 인해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당시에 "입대 후 군 복무를 성실히 이행하려 하였으나 본인의 의지와 달리 병역법에 따라 서인국은 현재 자택으로 귀가 조치됐다"며 "향후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고,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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