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수지가 '가요광장' 임시 DJ로 청취자를 만난다.
방송인 박지윤이 16일을 마지막으로 KBS 쿨FM '가요광장'을 하차한 가운데, 코미디언 이수지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운다.
'가요광장'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똑디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박지윤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수지는 20일까지 공석을 채운다. 17일 게스트는 신곡 '낮보다는 밤'으로 돌아온 그룹 EXID다.
'가요광장'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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