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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5월 일본 달군다…역대 최대 규모

기사입력 2017.04.17 11: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CJ E&M이 오는 5월 마쿠하리 멧세에서 'KCON 2017 JAPAN(케이콘)'을 개최한다.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 마쿠하리 멧세에서 'KCON 2017 JAPAN'이 열린다.

'KCON 2017 JAPAN'은 한국의 팝, 드라마, 뷰티, 영화, 요리, 패션 등 컨벤션과 공연이 어우러진 K-Culture 페스티벌의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K-Culture를 사랑하는 폭 넓은 연령대가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매년 그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올해 'KCON 2017 JAPAN'은 국내외 아티스트를 포함한 출연진 60팀, 3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메인 행사로 Mnet '엠카운트다운'이 사흘간 펼쳐진다. 

'엠카운트다운' 1일차에는 에이피스, 아스트로, 비투비, 데이식스, 준호, 프리스틴, SF9, 빅톤이 2일차에는 에이핑크와 베이빌론, CLC, 씨앤블루, 갓세븐, 헤이즈, 러블리즈, 몬스타엑스가 참여한다. 3일차에는 블락비와 코드브이, 여자친구, 케이윌, 펜타곤, 세븐틴, 소년24, 우주소녀가 함께한다. 

컨벤션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및 출연진이 대거 참여한다. 인엑스, 트리탑스, 소년공화국, 너티보이즈, 탑시크릿, 풍뎅이, 스텔라, 에이젝스, 노지훈, H.U.B, 한해, 이디오테잎, 찬미나, 유니원 등이 K-POP 커버댄스, 아티스트 토크쇼, 요리 방송, 한복패션쇼, K컬쳐 토크쇼, 뷰티 강좌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해 행사장의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KCON 2017'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일본에서 열리며, 오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뉴욕, 8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LA에서 진행한다. 9월에는 최초로 호주로 확대 개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J E&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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