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6.20 08:55 / 기사수정 2008.06.20 08:55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허회원] 에티오피아 어린이 합창단이 한국과 북한의 축구 경기에 초청된다.
20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2일(일) 오후 8시 서울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하나은행 후원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북한과의 최종전에 방한한 에티오피아 어린이 합창단 '에티(ETHI)'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에티(ETHI)'는 대한축구협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청되는 것으로 국제구호 NGO 단체인 월드투게더의 초청으로 지난 19일(목) 단원 28명 인원으로 입국하였으며, 월드투게더 홍보대사 등 50여 명과 함께 북한과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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