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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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첫 단독 심부름 도전 "꿀 주세요"

기사입력 2017.04.16 17: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첫 단독 심부름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시골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저녁식사를 위해 비글자매에게 소고기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홀로 남은 대박이는 누나들을 기다렸다.

이동국은 치즈를 구워 꿀을 찍어먹으면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대박이에게 이장님 댁에 가서 꿀을 얻어오라고 했다.

그동안 대박이는 누나들과 함께 심부름을 한 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심부름을 가게 된 것은 처음이었다.

대박이는 이장님 댁이 녹색 집이라는 얘기를 듣고 길을 나섰다. 중간에 방향을 잃고 헤매기도 했지만 무사히 이장님 댁에 도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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