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6 16:14 / 기사수정 2017.04.16 16: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하늬가 롤모델로 배우 메릴 스트립을 꼽았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이하늬는 "메릴 스트립이 지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인상깊은 수상소감을 했다"라며 "나 또한 자유롭고 소신있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늬는 지난 2015년 4월 16일 세월호 1주기 당시 SNS에 추모글을 올린 것에 대해서도 "내가 유별나거나 특별해서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갖는 기본적인 정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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