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6 16:05 / 기사수정 2017.04.16 16: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황정민과의 친분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제동은 "내 외모 점수는 92점이다. 자세히 뜯어보면 괜찮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서 그는 "황정민은 나랑 대본 리딩을 한다"라며 "주로 욕 연기다. 한 번은 집에 무단침입해 '신세계' 욕대사를 하더라. 놀랐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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