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프로듀스101' 최연소 연습생 이우진이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1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레벨테스트에서 무대를 선보이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우진은 모든 연습생 형들의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우진은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15살의 최연소 출연자이다.
이우진은 2011년 보이스 키즈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이날 저스틴비버의 'BABY'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뒤 치타는 "외국 살다 온 것 처럼 발음이 되게 좋다"고 칭찬했다.
등급을 듣기 전 이우진이 "죄송한데 물 한 번만 마셔도 될까요"라고 묻자 이석훈과 치타가 동시에 물을 건네며 "이리와"라고 불러 모든 이의 귀여움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최연소 연습생 이우진은 보아에게 "완벽한 A는 아니다"라는 평을 받았지만 트레이너 권재승에게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춤도 배우면 잘 할 수 있을 거다"는 평가를 받으며 B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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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