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족이 봐야 하는 영화"…'아빠는 딸', 스타 호평 릴레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대한민국 스타들이 총출동한 셀럽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공개된 영상은 포토월 행사에 참여한 박보검의 "영화 '아빠는 딸' 많은 분들이 보시고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멘트로 시작, 지난 11일 진행된 '아빠는 딸' VIP 시사회에 참석한 셀럽들의 릴레이 호평이 담겨 있다.

이어 배우 안재홍은 "정말 재미있고 유쾌하고 따뜻하다. 많이 웃으면서 봤다"며 영화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고, 최정원과 이상엽은 영화에 대해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영화", "이 세상의 모든 아들과 이 세상의 모든 딸들과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가 보셔야 되는 영화"라고 표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개그우먼 홍윤화, 개그맨 김민기는 "오늘 하루 종일 잠들 때까지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흡족한 마음을 표현했다.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이 출연하는 '아빠는 딸'은 지난 1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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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