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빅플로가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14일 빅플로 소속사 관계자는 "빅플로가 지난 해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이 오리콘 차트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대규모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빅플로는 14일부터 도쿄를 시작으로 3주간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전역에서 프로모션 및 쇼케이스를 펼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일본 프로모션은 빅플로가 2월 14일부터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네 번째 미니앨범 'Stardom'으로 진행된다.
한편, 빅플로는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저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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