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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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음원1위 감사, 장르 국한없는 음악 들려드리겠다" 소감

기사입력 2017.04.14 07:29 / 기사수정 2017.04.14 15:1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블락비 지코가 음원 1위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14일 오전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바쁜 사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장르에 국한 없이 좋은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BBC들(팬클럽)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도 드러냈다.

지코의 신곡 'SHE'S A BABY'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코는 선공개곡 '밤편지'에 이어 '사랑이 잘'로 음원차트 정상을 독식하던 아이유를 밀어내고 '음원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쉬즈 어 베이비'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성에게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고백송으로, 독특한 구성의 전개가 인상적인 다운템포 알앤비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세븐시즌스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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