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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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시민' 최민식 "공유하고 싶은 분명한 메시지 있다"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7.04.13 21:03 / 기사수정 2017.04.13 21: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민식이 '특별시민'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13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 류혜영, 박인제 감독이 참석했다.

'특별시민'을 통해 처음 무비토크를 접한다는 최민식은 "작품이 개봉할 때쯤 되면 설레기도, 두렵기도 하다. 좋은 의도를 갖고 관객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은 분명한 메시지를 들고 나왔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원래 이런 말은 잘 안드리는데, 좀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우리에게 현재 절실하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같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과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이기홍 등이 출연하며 4월 26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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