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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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 여신 끝판왕' 김재경, 궁극의 청초함 과시

기사입력 2017.04.13 16:47 / 기사수정 2017.04.13 16:47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김재경이 민낯 셀카로 궁극의 청초함을 과시했다. 

김재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판 여행 중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경은 흰색 오프숄더와 현지 액세서리로 멋을 낸 모습.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여전한 미모는 물론 흰 피부가 청초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히 한 쪽으로 땋은 머리와 턱을 괸 모습에서 귀여움도 엿보인다.

한편 김재경은 지난해 레인보우 해체 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도약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재경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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