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실시간 매칭을 통해 자가용 운전자(드라이버)와 경로가 가장 비슷한 사용자(라이더)의 동승을 매치해주는 카풀앱 티티카카를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는 4월 30일까지 기존요금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 이번 프로모션은 신규가입 시 1만원을, 카드 등록 시 추가 5천원을 적립해주며, 친구추천으로 가입하거나 친구추천 최초 완료 시 각각 5천원 쿠폰(양측)을 제공한다.
티티카카는 라이더가 소정의 탑승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차량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출퇴근길 무료함을 덜 수 있다는 장점도 갖는다. 어플 리스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같은 방향 라이더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
티티카카드라이버 설치용 어플은 현재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사용 가능하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티티카카 관계자는 “다양한 공유경제 서비스가 활성화되는 가운데 ‘카풀앱’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정식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도 선보이는 만큼, 이번 기회에 보다 합리적으로 티티카카를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티카카는 드라이버의 실명인증 등 각종 인증 제도로 라이더의 안전을 도모하며, 운전자와 사용자 양방향 평가를 반영해 즐거운 카플 생활을 만들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티티카카’, ‘티티카카드라이버’ 또는 티티카카 이메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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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