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안양, 박지영 기자] 12일 오후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2차전 경기, 안양 KGC가 접전 끝에 82:73 스코어로 울산 모비스에게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결정전에 1승만을 남겨놓았다.
경기 종료 후 KGC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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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