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2 10:45 / 기사수정 2017.04.12 10: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홍서영이 이현우에게 프로듀싱을 부탁하며 재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7, 8회에서는 홍서영이 이현우에게 자존심을 버리고 곡 작업을 부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홍서영은 톱스타의 위치에서 하락세를 타기까지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성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는 주체적인 모습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주 방송에서 채유나(홍서영 분)는 성대결절에 이어 CF모델까지 윤소림(조이)에게 뺏겨 벼랑 끝에 몰렸다. 재도약을 위해서 옛 연인 강한결(이현우)의 곡이 필요했던 유나는 한결의 집 앞에 찾아가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진심 어린 부탁을 건넸다. 애처로운 유나의 모습에 고민하던 한결은 결국 흔들리는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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