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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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 "누구와 봐도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영화"

기사입력 2017.04.12 09:14 / 기사수정 2017.04.12 09: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의 주연 윤제문과 정소민이 함께 한 개봉 축하 영상이 공개됐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정소민은 "윤제문 선배님의 여고생 연기와 저의 아저씨 연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라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윤제문과 정소민은 각각 17세 여고생과 47세 아저씨로 열연을 펼쳐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밖에도 윤제문은 이번 영상을 통해 이일화부터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까지 역대급 코믹 군단의 기막힌 조화 또한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소개해 '아빠는 딸' 관람을 앞두고 있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정소민은 "'아빠는 딸'은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봐도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영화"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초대했다.


12일 개봉한 '아빠는 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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