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엄친딸 면모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는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5천만원 상금에 도전했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엄청 잘했더라. 과학 영재반에 전교 1% 안에 드는 수재였다"고 언급했다.
소진은 "수업 시간에 잘 적어뒀다가 벼락치기하는 스타일이었다"고 겸손해했다. 그러면서 "공부하는 방식이 조금 달랐다"며 웃어보였다.
그러면서 "9단계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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