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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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박혁권♥박선영, 전세금 인상 통보에 '비상'

기사입력 2017.04.10 23: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혁권과 박선영이 전세금 인상 통보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16회에서는 나천일(박혁권 분)과 맹라연(박선영)이 전세금 인상 통보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맹라연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자 누굴까 하면서 전화를 받았다. 알고 보니 집주인이었다.

집주인은 맹라연에게 전세금을 4천만 원 올리겠다고 얘기하며 그게 안 되면 집을 나가거나 월세로 돌려야 한다고 했다.

맹라연은 나천일에게 집주인이 한 얘기를 전했다. 나천일은 계약기간이 3개월 남은 상황에서 집주인이 그렇게 나오자 "그냥 이사 가자"라고 짜증을 냈다.

맹라연은 이사를 갈 경우 나익희의 학교를 옮겨야할 것이 걱정이었다. 나천일은 집 없는 서러움을 느끼며 돈을 구해보려고 고군분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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