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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우다' 찬미 "AOA 멤버들,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걱정"

기사입력 2017.04.10 16:5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AOA 막내 찬미가 '내가 배우다'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는 K스타 '내가 배우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탁재훈, 조우종, 매드타운 조타, 크나큰 박승준, 빅톤 정수빈, 마이틴 송유빈, AOA 찬미, 나인뮤지스 금조, 에이프릴 나은, 모모랜드 낸시, 안혁모 원장이 참석했다.

AOA에서는 이미 설현, 민아 등 여러 멤버가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막내 찬미까지 '내가 배우다'를 통해 출사표를 내밀었다. 찬미는 '내가 배우다' 촬영 중 가장 어려웠던 점에 대해 "순간순간 외워야하는 대사가 많아서 힘들었고, 처음 보는 분들이랑 호흡을 맞추는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또 찬미는 AOA 멤버들의 조언에 대해 "처음에는 언니들이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걱정했는데, 내가 해보고 싶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니까 너는 원래 뭐든 시키면 잘할수있는 아이니까 나가서 잘하라고 조언해줬다"고 훈훈한 멤버들의 우정을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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