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0 09:11 / 기사수정 2017.04.10 09: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11일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주크버스’ 13회에는 개그맨 이국주, 버블시스터즈 출신 가수 영지가 탑승해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식탐송-호로록’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이국주는 이날 녹화에서 발라드곡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 동안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움과 노래 실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를 들은 MC 탁재훈이 “키스의 ‘여자이니까’라는 곡을 불렀는데 혹시 첫 키스가 언제였나”고 묻자 이국주는 “사실 정말 늦게 했다. 27살에 첫 키스를 해봤다”며 첫 키스 경험담을 고백하였다. 대학시절 단체미팅 때 노래방에서 솔리드의 ‘천생연분’ 랩 파트를 부른 후 남자들이 부담을 느껴 자신을 피한 웃픈사연을 공개하며 그 날의 한을 푸는 듯 ‘천생연분’을 라이브로 선보여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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