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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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손태영 "셋째? 권상우, 몸매 망가지면 제일 싫어할 사람"

기사입력 2017.04.09 16: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손태영이 셋째 계획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손태영과의 '스타ting'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의 두 아이 룩희, 리호를 언급하며 "셋째는 계획이 없냐"고 물었다.

이에 손태영은 "저 은퇴할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 몸매가 망가지면 제일 싫어할 사람이 권상우 씨다. 확실히 한 명을 낳고 두 명을 낳고 세 명을 낳을 때는 (몸 상태가) 다른 것 같다"고 얘기했다.

또 손태영은 "딸이 애교가 많다. 남편도 아들한테는 심부름꾼처럼 무언가를 시키는데, 딸에게는 완전 상전처럼 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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