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윤박이 끊어진 통화에 '멘붕'에 빠졌다.
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배우 윤박이 비밀대화의 주인공 데이지를 만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리 나 돌아갈래"란 주문을 외친 윤박은 매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기다림 끝에 '데이지'란 닉네임을 가진 캔디와 통화를 하게 된 윤박은 스스로를 '킹카13'이라 소개했다.
그러나 데이지가 웃다가 통화 종료 버튼을 눌렀고, 윤박은 당황해 "내 이름이 마음에 안든거냐"며 자괴감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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