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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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남원상사' 신동엽X김준호X장동민, 남자원기상승 위해 뭉쳤다

기사입력 2017.04.08 13:2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남자들을 위한 예능 ‘남원상사’가 첫 방송된다.

8일 첫 방송되는 XTM ‘남원상사’는 남자 원기 상승 주식회사라는 이름에 걸맞게 남자들의 로망 실현은 물론 숨겨진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김준호, 장동민, 김기두, 이민웅이 MC로 나섰다.

특히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해주는 코너가 단연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 프러포즈를 하지 않고 결혼해 고민인 남편을 위해 MC들이 출동했다.

총 18단계로 이루어진 초특급 프러포즈를 위해 무려 리허설만 25시간을 진행했다는 후문. 주목받는 것을 좋아한다는 아내를 위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프러포즈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자에 대해 알려진 여러 속설들을 실험 카메라 형태로 확인하는 ‘남자 생태 연구소’ 코너도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남자들의 ‘운전부심’이 이날의 주제다. 낯선 여자에게 주차 부탁을 받은 남자들이 칭찬을 들었을때 실제로 원기가 상승하는 기분을 느끼는지를 관찰한다. 단순하기 그지없는 남자들의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계획이다.

한편 남자 원기 상승 주식회사, XTM ‘남원상사’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에 tvN과 XTM에서 동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XTM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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