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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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썸? 이러니 의심할 수밖에

기사입력 2017.04.08 01: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현무와 한혜진이 의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갔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야관문주를 담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 챙기기 프로젝트 3탄으로 야관문주를 담가 회원들에게 선물하고자 했다.

전현무는 야관문주 용기에 간단한 메시지를 덧붙였는데 한혜진을 위한 메시지에서 유독 정성을 쏟았다. 전현무는 한혜진에게 "눈높이를 3cm만 낮추면 결혼이 3년 빨라집니다"라는 메시지를 쓰고 있었다.

전현무가 야관문주 인증샷을 찍으려던 순간 한혜진에게 줄 야관문주가 문제를 일으켰다. 전현무는 "이게 왜 자꾸 떨어져. 한혜진만 말썽이야. 얘는 참 말을 안 들어"라고 의미심장한 얘기를 했다.

한혜진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고 웃을 뿐이었다. 안 그래도 둘이 지난번 등산을 함께한 이후 "썸을 타고 있는 게 아니냐", "실제 커플로 이어지는 거 아니냐"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

특히 다음 주 제주도 MT 예고편에서는 대놓고 연애를 시작한다는 식의 자막과 함께 둘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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