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동환, 장딴지 타박상...선수 보호 차원 교체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투수 최동환이 장딴지 타박상으로 교체됐다.

최동환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 7회말 등판했다. 최동환은 번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손아섭을 투수 땅볼로 돌려세운 후 통증을 호소해 자진 강판했다. 마운드는 김지용으로 교체됐다.

최동환은 오른쪽 장딴지 단순 타박상으로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으며 현재 아이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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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