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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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섹시' 브라질에서도 通...스텔라 본격 해외 활동 시동

기사입력 2017.04.07 16:28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브라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걸그룹 스텔라가 일본에 이어 남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하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건다.

스텔라는 지난 달 25, 26일 양일간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첫 단독 콘서트와 팬싸인회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본 콘서트 이어 스텔라가 브라질에서 개최 하는 첫번째 단독 콘서트로 스텔라의 글로벌한 파워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스텔라는 이날공연에서 자신들의 대표곡 '마리오네트' '찔려''펑펑울었어' 등 모두 10곡의 노래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팬들은 히트곡은 물론 수록곡까지 따라부르는 등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 관계자들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현지 언론 열기 또한 뜨거워 주요 매체들의 취재와 인터뷰가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텔라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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