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다이아에 합류한 주은과 솜이가 각오를 전했다.
다이아는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북파크 아트파크갤러리에서 청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 멤버 주은은 "어릴 때부터 가수를 꿈꿨고 SBS 'K팝스타'에도 출연했다"며 "연습생을 거친 이후 다이아에 합류하게 됐는데 막내 나이는 아니지만 막내만큼 밝은 에너지로 다이아에 보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이아의 새로운 막내가 된 2000년생 솜이는 긴장한 듯 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채 머뭇거렸다. 언니들의 격려로 다시 마이크를 잡은 솜이는 "막내로 합류하게 된 솜이다"라며 "원래 막내였던 은채 언니와는 다른 상큼함과 귀여움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는 오는 19일 정규 2집 '욜로'(YOLO)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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