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06 08:02 / 기사수정 2017.04.06 08: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강예원과 한채영이 고3병에 걸렸다고 토로했다.
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가 타이틀곡 '맞지?'의 열혈 댄스연습을 거듭하며 몰라보게 월등해진 댄스 실력을 과시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강예원과 한채영이 "나 고3병 걸린 것 같아"라며 고통을 토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강예원은 타이틀곡 '맞지?'의 안무를 연습하던 중 "지금 고3때 공부하듯이 매일 춤을 추고 있다"며 "고등학교 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 갔을 거야"라고 자조하듯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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