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몬스타엑스, 지하3층 꽉 채운 7인7색 매력(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7인 7색 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아름다워'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아름다워' 칼군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섹시댄스 경연대회를 열어 여심을 자극했다.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에 맞춰 각기의 댄스 실력을 자랑한 몬스타 엑스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오글오글 모닝콜' 코너로 몬스타엑스의 애교가 대방출됐다. 상남자 매력을 선사하던 셔누는 상품인 한우를 먹고 싶다는 의지로 "셔누 배고파요"라고 애교를 부려 멤버들과 MC의 오글거림을 이끌어냈다.

애교를 끊었다던 주헌은 독보적인 표정 연기와 말투로 애교를 부렸지만 결국 셔누의 연기에 밀려 한우를 차지하지 못했다. 셔누는 원하던 한우를 먹고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몬스타엑스는 다음 한우를 위해 지하 3층에서 단체로 물구나무 경연을 해 기현이 우승해 이변을 작성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랜만에 '주간아이돌' 출연해서 좋았다"며 "정규 1집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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