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남편 엄태웅 생일 맞이 호화 밥상 '눈길'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의 생일을 맞아 '상다리 부러지는' 아침상을 차려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혜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차려 놓으면 왜 준비한 거에 비해 별게 없는건가. 난리부르스를 쳤는데. 준비할 땐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질것 같은 착각. 많이 잡숴. 저녁엔 인간적으로 나가자"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이번에 공개한 동영상에서 잡채, 미역국, 불고기 등 생일상 음식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그의 야무진 요리솜씨는 마치 전문가를 방불케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태웅은 영화 '포크레인'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