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유느님' 유재석과 함께 치킨 광고를 찍은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저번에 찍을 때는 따로 찍어서 합쳤는데 이번에는 같이 찍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아는 "정말 영광이었다. 그분과 함께 촬영한다는 게 안 믿겨서 촬영 도중 계속 쳐다봤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정말 연예인 보는 느낌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 아린은 "아버지가 사인받아달라고 했는데 부끄러워서 말씀을 못 드렸다"고 밝혔다.
지호는 "선배가 '너희 에너지가 참 좋다'고 해주셔서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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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