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AOA 혜정이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혜정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정과 리퍼트는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혜정은 지난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리퍼트 전 대사는 지난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잠실경기장을 찾아 한국 야구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혜정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