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시도 엔진오일 카테고리, 첨가제 기본 배합
- 빅데이터 분석, 한국 지형 및 운전 스타일 최적화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고양, 김현수 기자] 자동차 IoT 플랫폼 전문 기업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이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 참가, 합성 엔진오일 신제품 '몬스터블러드 5w35 올인원 500ml' 제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5w35 점도 500ml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엔진오일 카테고리로, 몬스터블러드 5w35 올인원 500ml는 엔진오일에 엔진오일 첨가제를 기본 배합한 제품이다.
보통 자동차 엔진오일 용량이 1L 제품으로 주입 후 남은 엔진오일을 그냥 버려야하는 차종의 소비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몬스터블러드 합성유는 6만여 대의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 스캐너 주행 정보를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국 지형과 한국인 운전 스타일에 최적화하고 프리미엄 기유와 독일 엔진 첨가제를 배합해 제조한 합성오일 제품이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오세훈 이사는 "몬스터블러드는 기존 시장에 없던 5w35 500ml 엔진오일을 출시하고 세계 최초로 별도의 첨가제가 필요 없는 컨셉을 가진 올인원 제품을 선보여 엔진오일의 최신 트랜드를 선도해 가고 있다"며 "올인원 엔진오일 외에도 C4 사일런트파워 엔진오일과 PAO 로열 엔진오일도 출시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출장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추가해 몬스터게이지 전국 출장 자동차 배터리 교체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차 O2O 서비스를 더욱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터게이지 OBD2 자동차 스캐너도 신규 어플인 카클라우드 어플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몬스터게이지 VMS(자동차 관제 시스템)를 2017 서울 모터쇼를 통해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몬스터블러드 5w35 올인원 500ml'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