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이연수가 박재홍의 등장에 설레 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야구전설 박재홍이 새 친구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야구장에 모여 오프닝을 진행해 의아해 했다. 알고 보니 새 친구가 야구선수였기 때문이었다.
이연수는 LG 트윈스의 팬임을 밝히면서 집과 가까운 잠실 야구장도 자주 찾을 정도로 야구광팬임을 털어놨다.
이연수는 마침내 새 친구로 박재홍이 모습을 드러내자 박재홍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을 모두 얘기하기 시작했다.
이연수는 "좀 설레는데요?"라고 말하며 박재홍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성국은 "너 진짜 야구 좋아하는구나"라고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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