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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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손동운 "용준형, 매일 늦게까지 작업하는 모습 마음아파"

기사입력 2017.04.04 15:1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손동운이 용준형에게 욜로 라이프를 추천했다.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O tvN '주말엔 숲으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용준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손동운은 욜로 라이프를 추천하고 싶은 멤버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용준형을 선택했다. 그는 "용준형이 저희 앨범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데, 앨범 프로듀싱 자체가 엄청난 책임감과 중압감이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늦게까지 작업하는 걸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다 내려놓고 떠나서 쉬어봤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주말엔 숲으로'는 김용만, 주상욱, 손동운이 매주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최신 트렌드 '욜로(YOLO:You Only Live Once)'를 전면에 내세워, 한 번뿐인 인생을 로망껏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한다.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O tvN, tvN 동시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CJ E&M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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