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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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을 '불청'에서 볼 줄이야...이연수 '팬심' 폭발

기사입력 2017.04.04 14:3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이연수가 전 야구선수 박재홍에게 애정을 고백한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전 아구선수 박재홍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재홍이 등장하자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연수는 박재홍을 보자마자 "지금 해설가로 계시지 않느냐. 제가 야구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박재홍의 은퇴 이후 거취는 물론, 과거 신인상 이력을 줄줄 읊어 ‘야구팬’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이연수는 야구팬이 아니라면 알기 힘든 '30-30 클럽'의 이미까지 설명, 박재홍의 이력을 소개하며 야구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이날 박재홍은 남원의 별미 추어탕을 걸고 달리기에 도전했는데, 이연수는 막대봉까지 두드리며 열심히 응원하며 넘치는 팬심을 보였다는 후문. 호우 11시 1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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