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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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측 "트리플H 현아 새 파트너는 펜타곤 후이·이던"(공식)

기사입력 2017.04.04 08:41 / 기사수정 2017.04.04 08:4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더 여리고 신선한 '섹시'가 온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현아, 펜타곤 후이, 이던(김효종)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Triple H(트리플 에이치)가 5월초 신곡을 발표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트리플 에이치는 큐브의 혼성그룹 역사를 이어갈 새로운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파격적이고 과감한 섹시 콘셉트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트러블 메이커의 명성을 잇는다. 다만 장현승과 현아가 선보였던 끈적하고 농염한 매력 대신, 더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일 예정이다.

현아의 새 파트너가 된 후이, 이던은 지난해 데뷔한 신인이다. 그러나 이던의 경우 과거 현아의 '잘 나가서 그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과시한 바 있어 이번 퍼포먼스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큐브 측은 4일 트리플 에이치의 로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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