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04 08:35 / 기사수정 2017.04.04 08: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뮤지션 서태지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9월 2일 잠실에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4일 "이번 25주년 기념 콘서트는 팬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 아이콘 서태지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공연으로 기획 되었다. 데뷔 서태지 25주년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선물 같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마케팅 프로젝트의 일환인 'MOOV Soundtrack(무브사운드트랙)'은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선 보이기 위한 문화 브랜드다.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은 문화 대통령 서태지를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역대급 무대와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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