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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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최현석, 오너 셰프 됐다…안정환 "한 달 전부터 문자"

기사입력 2017.04.03 21:38 / 기사수정 2017.04.03 21:4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현석이 오너 셰프가 됐다는 소식을 알렸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정용화와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서는 셰프들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MC 안정환은 "최현석 셰프가 오너 셰프가 됐다.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은 잘 될 수밖에 없다. 문자를 한 달 전부터 보이스피싱처럼 보낸다. 그래서 저도 예약을 했다"고 얘기했다.



이에 최현석은 "'냉부'에는 두 가지 인간형이 있다. 보이스피싱같은 알림 문자를 보고 예약을 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셰프들의 가게 오픈 소식이 줄을 이었다. 미카엘은 "제 레스토랑이 이번 달 개업 10주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샘킴은 5월에 오너 셰프가 된다는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를 들은 이연복은 "저도 만둣집을 연다"면서 옆에 앉은 이재훈 셰프에게 '새로운 소식이 없냐'고 했고, 이재훈은 "일산에 가게를 하나 더 내게 됐다"며 웃었다.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끼리는 정글같은 것이 있다"고 너털웃음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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