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03 10:57 / 기사수정 2017.04.03 11: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재검 끝에 현역 입대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옥택연은 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 인터뷰에서 "재검을 받아가면서까지 현역에 가는 이유는 마음가짐이 중요했다"라고 입을 뗐다.
옥택연은 "군대에게 갔다온 다음에 더 마음이 홀가분 할 거 같고, 믿음직한 사람이 될 거 같았다"라며 "또 나중에 결혼을 하고, 내 아이들이 물어볼 때도 자녀에게나 내 자신에게 떳떳해지고 싶었다.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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