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지만 적응 중" 장희진, 청순 깜찍 정해당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장희진이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해왔다.

배우 장희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쉬고 다시 촬영 중.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적응 중입니다.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희진은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장에서 자신의 사진이 있는 포스터를 가리키며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차림에서도 숨길 수 없는 청순미가 드러난다.

장희진은 건강상의 문제로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 구혜선 대신 정해당 역을 맡았다.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