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무한도전'을 비롯해 여러 예능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했다.
양세형은 "지금 고정 프로그램을 7개하고 있다. 조금 버거운데 재밌게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다. "항상 긴장하고 촬영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최근 '무한도전'의 멤버 광희가 입대로 하차한 것에 대해서는 "광희가 형들을 챙겼다. 광희만큼은 못한다. 아직 얼마되지 않았는데 광희의 빈자리가 많이 크다"며 아쉬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