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09
자동차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차, 어린이 눈높이 맞춘 車 설명 '호응'

기사입력 2017.04.02 13:22 / 기사수정 2017.04.02 13:27

김현수 기자


- 어린이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 매일 2회 운영 

- 트위지 동승 시승 및 다양한 이벤트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고양, 김현수 기자] 르노삼성차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서울 모터쇼 기간 중 어린이들의 자동차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차의 'Women@RSM' 소속 여성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르노삼성차 전시관에서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친근하고 알기 쉽도록 설명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서울 모터쇼 기간 중 매일 2회(오후 1시30분, 오후 4시30분) 르노삼성차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아울러 르노삼성차는 '서울에서 파리까지'라는 테마로 어린이들이 동승자와 함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타고 르노삼성차 전시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트위지 어린이 동승 시승 프로그램'을 서울 모터쇼 기간 중 상시 운영한다.


르노삼성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모터쇼에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르노삼성차는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터쇼 트렌드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꿈꾸게 하는 남다른 미래'란 주제로 서울 모터쇼에 참여하는 르노삼성차는 국내 자동차 시장 판도를 바꿔온 트렌드 리더임을 자신하는 전시관을 꾸미고 클리오를 무대 중앙에 올려 또 다른 시장의 변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 외에도 최신 기술 트렌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테크 존과, 댄스 공연, BMX 퍼포먼스 등 상시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풍부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khs77@xportsnews.com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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