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이 청취자는 "박명수를 예전에 치킨집 할 때 봤는데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요즘 쌍둥이를 키우면서 라디오를 듣게 됐고 다시 봤다. 참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겠다"며 응원했다.

박명수는 "너무 감사한다. 열심히 살고 노력도 한다. 많이 한다 적게 한다가 중요한데 노력하고 있다. 라디오할 때 굉장히 즐겁다. 아이도 키우고 운전도 하고 가내 수공업도 하고, 서로 쌍방향의 이야기를 전하는 라디오가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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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