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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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벚꽃' 장범준 "'벚꽃좀비', 욕처럼 안들려…마냥 좋다"

기사입력 2017.03.31 15:49 / 기사수정 2017.03.31 16:0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장범준이 '벚꽃좀비'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31일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다시, 벚꽃'(감독 유해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장범준은 "개인적으로 수식어에 대해서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밖에 없고, 욕처럼 들리지도 않고 칭찬으로 들린다.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에 다큐를 찍게 된 이유가 평소에 하고 싶었다. 작업 과정 같은걸 남기고 싶었다. 작업 과정을 남기는게 목표였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일상생활 들어갈지 몰랐다. 그러나 한 번 마음 먹은거 편하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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