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한끼줍쇼' 혜리가 쌍문동을 찾았다.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그룹 걸스데이의 혜리와 민아가 출연해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고 복장으로 등장한 혜리는 민아와 함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배경지였던 쌍문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게 됐다.
혜리는 30년 전 쌍문동을 그대로 옮겨놓은 세트장에서 진행됐던 드라마 촬영 덕에 정작 "쌍문동에는 팬싸인회 이후 두 번째 방문"이라며, 직접 드라마의 모델이 된 약국과 금은방을 직접 소개했다.
혜리는 민아와 함께 30년간 골목을 지키고 있는 가게들에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을 하고 다른 게스트들과 달리 강호동의 말을 경청해주고 꼬박 꼬박 대답 해주는 등 폭풍 리액션을 보여줘 강호동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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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